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리콜(2012) (문단 편집) == 감독판 == 추후에 나온 블루레이 감독판은 러닝타임이 118분에서 130분으로 늘어났으며, 좀 더 내용적 보완이 이루어졌다. Fuck 같은 욕설도 등장하며 '''가슴 3개녀가 브래지어 없이 가슴과 유두를 그냥 노출시킨 상태로 나온다.''' 그리고 결말이 지나치게 전형적이었던 극장판과는 달리 '''모든 것은 리콜 사의 꿈'''이라는 결말에 좀 더 가깝게 나와, [[http://i.stack.imgur.com/S5fcY.jpg|원작(영화)에 좀 더 가까워졌다.]][* 리콜 사에서 팔에 도장을 찍은 뒤에 스파이라는 게 밝혀졌으므로, 꿈이 아니라면 팔에 도장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도장이 없었다. 즉 모두 꿈이었다. 이후 리콜 전광판까지 대놓고 비춰준다. 다만 감독이 코멘터리에서 "빗물에 쓸려 사라졌을지도 모르죠"라고 언급한 걸로 봐서는 [[열린 결말]]을 의도한 듯하다. 현실이라고 해도 말이 되긴 하기 때문.] 캐스팅 목록엔 있지만, 극장판에는 출연하지 않았던 [[에단 호크]]가 감독판에는 출연하는데, 하우저의 아파트에서 하우저의 원래 얼굴로 출연한다. 본래 극장판에도 나올 예정이였으나, 관객들이 헷갈려할 것 같다는 제작사의 요구에 따라 결국 주인공 역의 [[콜린 패럴]] 얼굴로 대체되었다. 결말 역시 감독판의 모호한 결말이 극장판에도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이 역시 제작사와의 마찰로 결국 극장판의 현실 기반의 평범한 결말로 나오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감독판의 완성도가 극장판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며, 감독판을 본 대다수는 감독판이 극장에 걸렸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통일되었다. 특히 중반부 심리전과 현실과 가상의 모호함이 폴 버호벤의 영화 못지않게 탁월하게 연출되어 보는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 정도이다. 결론은 질적으로 극장판과는 매우 다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판이 극장판에 비해 그 전형성이 크게 달라졌다고 보긴 어렵다. 1990년 원작이 모호했던 이유는 주사를 맞고 정신을 잃고 기계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다음에 갈등이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그 이후에 나온 이야기가 리콜 사가 주입한 실감나는 가상 기억인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기억을 되찾아 버린 진짜 스파이의 실제 영웅담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2012년작은 감독판이든 극장판이든 리콜사에서 주사를 맞은 후 '''기계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사장이 더그의 머리 상태를 보고 '뭐야. 이놈 진짜 스파이 아냐?'라고 눈치를 채버리고 주삿바늘도 빼버린다. 즉, 2012년작에서 더그는 리콜 기계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극중 묘사를 보면 그냥 기억을 잃었다 되찾은 전형적인 스파이물인 것이다. 따라서 감독판이 심리 묘사가 좀더 괜찮았을 수는 있지만 결말만 보면 오히려 그나마 말은 맞아 떨어졌던 극장판 결말보다 이상해진다. 분명히 리콜사가 기억을 주입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작마냥 가상과 현실을 혼동하는 것처럼 나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감독판은 원작처럼 가상과 현실이 혼동되는 상황을 그린 것도 아니고 결말이 지나치게 전부 리콜 사가 주입한 꿈인 것마냥 그려진다. 즉, 원작처럼 정말로 가상과 현실의 모호함을 그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극장판처럼 처음과 끝이 맞아떨어지는 전형적 스파이물도 아닌 그냥 이상한 모양새가 된 셈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토탈 리콜, version=243)] [[분류:사이버펑크 영화]][[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미국의 SF 영화]][[분류:2012년 영화]][[분류:디스토피아]][[분류:소니 픽처스]][[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리메이크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